웅부안동(雄府安東)/와룡면

오천유적지2

자즐보 2009. 12. 25. 23:06

 

 

 

탁청정종가(濯淸亭宗家) 

조선 중종 36년(1541) 탁청정 김유(金綏)가 지어 살던 집으로,

총 22칸 규모이며 ㅁ자형으로 되어있다. 

 

 

 

 

 

 

 

 

탁청정(濯淸亭)

조선 중종 36년(1514)에 김유가 지은 광산김씨 종택에 딸린 정자이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인데, 앞면보다 옆면의 칸 사이를 넓게하여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습이며 팔작지붕에 마루에는 난간을 돌렸다.
‘탁청정’이라는 현판은 한석봉의 글씨이며, 마루에는 퇴계 이황 등 당시 유명한

학자들의 시판이 걸려있다. 영남지방에 있는 개인 정자로는

가장 웅장하고 우아한 건물이다.

 

 

 

 

 

 

  

 

 

 

 

 

계암정(溪巖亭)  

설월당 김부륜 공의 아들인 계암 김령 선생의 후손들이 최근에 지은 정자.

 

 

 

 

문정공계암김선생신도비

文貞公溪巖金先生神道碑

 

 

 

지애정(芝厓亭) 

 

 

 

 

 

 

양정당(養正堂) 

조선 중기 학자인 김부신(1523~1566)이 건립하고 자신의 호를 따서

양정당()이라 하였다. 스승인 퇴계 이황이 당호를 지어 주고

친필로 정자의 편액을 써 주었다. 

 

 

 

 

 

침락정(枕洛亭)

영남의병대장이던 김해의 아들 김광계(1580∼1646)가 조선 현종 13년(1672)에 세운 누정으로,

일명 운암정사라고도 한다. 집 이름은 ‘정(亭)’이지만 일종의 강당 건물로, 학문을 강론하고

시(詩)를 짓기 위한 모임을 열기도 하였다. 원래 예안면 오천동에 있었으나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지금있는 자리로 옮겼다. 앞면 4칸·옆면 2칸의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가운데 2칸은 대청마루인데 문을 달아 개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양쪽에는 온돌방으로 꾸몄다. 정자로는 비교적 규모가 큰 편에 속하며

간소한 양식으로 지은 건물이다.

 

 

 

 

 

낙운정(洛雲亭) 

 

 

 

 

 

 

연자방아

 

 

 

항일애국지사 김남수선생기적비

抗日愛國志士金南洙先生紀積碑

 

 

 

숭원각(崇遠閣)

1350년대 고려말기의 호적을 비롯하여 조선시대 5백년 동안의

호적,교지,노비문서,분재기,고문서 1천여 점과 각종 문집 2천여권 등

광산 김씨 문중의 중요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의병대장근시재선생순국기념비

義兵大將近始齋先生殉國紀念碑

 

 

 

천연기념물 제175호로 지정된 길안 용계 은행나무의 2세목으로

2008년 4월 5일 이곳에 헌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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