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海雲臺)
해운대는 예로부터 산의 절벽이 바다 속에 빠져 있어 그 형상이 누에의 머리와 같으며,
그 위에는 온통 동백나무와 두충나무, 그리고 소나무·전나무 등으로 덮여 있어 싱싱하고
푸르기가 사철 한결같다고 기록될 정도로 알려진 명승지로서 대한팔경의 하나이다.
해운대 신시가지에는 2001년에 벡스코(BEXCO)가 준공되고,
2005년에는 APEC 정상회담이 동백섬에서 개최되는 등 국제컨벤션 중심지로도 성장했다.
신시가지가 개발되면서 대단위 고층아파트가 조성되어 해운대 관광특구의
배후 주거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온천, 고급관광호텔 등의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는 우리나라 제일의 관광지·피서지·피한지 중의 하나이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해수욕장이다.
<자료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멀리보이는 "오륙도"
조용필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비
e파란 산책로
손인호 "해운대 엘레지" 노래비
지연보호탑
이안눌(1571~1637년) "해운대에 올라" 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