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고택(松韶古宅)
조선 영조 때 만석의 부를 누린 심처대의 7세손 송소 심호택이
1880년 파천면 지경리(호박골)에서 조상의 본거지인 덕천리로 이거하면서
건축한 가옥으로 99칸의 대저택으로 9대간 만석부를 지낸 건물이다.
솟을대문에는 송소세장(松韶世莊)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헛담, 대문밖에서 안을 잘 보이지 않게 하는 담이다.
헛담 안쪽으로 왼편에 큰사랑채, 오른편에 작은사랑채가 있다.
오른편의 작은사랑채
작은 화단을 앞에 두고 운치를 살린 큰사랑채
큰사랑채와 작은사랑채 사이에 안채로 출입하는 중문이다.
안방마님과 여성들의 공간인 안채
'경북대구여행*문화탐방 > 청송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송 객주문학관 (0) | 2017.09.18 |
---|---|
주왕산 연꽃단지 (0) | 2017.09.18 |
주왕산(周王山) (0) | 2017.04.29 |
도리 추원당(追遠堂) (0) | 2016.04.17 |
주산지(注山池 2016.1.23) (0) | 2016.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