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의 봄날씨가 화창하니 초여름 같다
온갖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즈음 제비원 미륵불
(이천동 석불상,보물 제115호)도 봄나들이 나오셨다.
우람하니 잘 생긴 돌부처가 봄햇살에 환한 모습이다.
미륵불 옆 연미사는 오색등 걸고 부처님 오신 날을 기다린다.
돌부처 아래에는 명자나무꽃이 붉게 웃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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