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행 * 문화탐방/경남♤부산♤울산

하동 쌍계사(雙磎寺)

자즐보 2016. 3. 27. 20:16

 

 

 

쌍계사(雙磎寺)

이 절은 723년(성덕왕 23)에 의상의 제자인 삼법이 창건하였다.

삼법은 당나라에서 귀국하기 전 “육조혜능의 정상을 모셔다가 삼신산의

눈 쌓인 계곡 위 꽃이 피는 곳에 봉안하라.”는 꿈을 꾸고 육조의 머리를 취한 뒤

귀국하여, 한라산ㆍ금강산 등을 두루 다녔으나 눈이 있고 꽃이 피는 땅을 찾지 못하다가,

지리산에 오자 호랑이가 길을 안내하여 지금의 쌍계사 금당(金堂) 자리에 이르렀다.

그곳이 꿈에 계시한 자리임을 깨닫고 혜능의 머리를 평장한 뒤 절 이름을

옥천사(玉泉寺)라 하였다.

그 뒤 840년(문성왕 2)에 진감국사가 중국에서 차(茶)의 종자를 가져와

절 주위에 심고 대가람을 중창하였다. 정강왕 때 쌍계사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벽암이 1632년(인조 10)에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자료출처:다음백과사전)

 

 

율리대본산쌍계사 표지석

 

 

쌍계사 입구 매표소

 

 

쌍계사 안내도

 

 

 

 

 

쌍계사사적비

 

 

 

일주문(一柱門)

 

 

 

 

금강문(金剛門)

 

 

 

천왕문(天王門)

 

 

 

 

 

쌍계사 구층석탑

 

 

 

 

팔영루(八詠樓)

 

 

 

 

범종각(梵鐘閣)

 

 

팔영루 안쪽

 

 

적묵당(寂默堂)

스님들이 기거하고 공부하는 요사채,

대웅전과 함께 840년 처음 세웠고 1641년 중창하고, 1978년 중수하였다.

 

 

 

설선당(設禪堂)

 

 

 

 

대웅전(大雄殿, 보물 제500호)

 

 

 

 

진감선사 탑비(眞鑑禪師 塔碑, 국보 제47호)

 

 

 

 

 

석등(石燈, 경남유형문화재 제28호)

 

 

 

 

나한전(羅漢殿, 경남유형문화재 제124호)

 

 

 

 

화엄전(華嚴殿)

쌍계사 불경목판(경남유형문화재 제185호)을 보관한 전각.

목판은 1603~1903년 까지 여러차례 제작된 것이다.

 

 

삼성각(三星閣)

 

 

 

 

 

마애불(경남문화재자료 제48호)

 

 

 

 

 

금당(金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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