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글

어버이 날

자즐보 2015. 5. 8. 10:55

 
어버이 날

 

 

머니 아버지 언제나 당신이 그립습니다
 
버리찰떡 한조각도 자식들 먹이려고 싸 오시던
그 사랑에 눈시울이 젖어 옵니다
 
풍진 세상에 그 은혜 그 사랑에
보답하지 못하는 것이 가슴아픕니다
 
이 세면 바삐 아궁이 불지펴 물데우고
밥짖던 어머니 말없이 일나가시던 아버지
오늘은 당신들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201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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