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에로틱 조각

 

 

인도의 에로틱 조각 

 

인도의 카주라호(Khajuraho)에 있는 이 조각들은

1천년 전 찬드라 왕조에 의해 건설되었는데 인도인의 생활과

신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카주라호에는 85개 사원이 있었지만

이슬람 세력에 의해 모두 파괴되고 현재 22개만 남아 있다.

 

간디가 "모두 부셔 버리고 싶다" 던 이 조각들은 인도의 성전

카마수트라의 바로 그 현장이며 종교와 성의 기묘한 접합,

조각상의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오늘날 전세계 사람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고 있다.

 

 

 

성전(聖典)전경

 

 

 

 

 

 

 

 

성전 내부 기둥과 벽, 섬세한 조각물들...

 

 

 

 

 

 

성행위를 조각한 기둥, 벽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