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러덩 벗고 다니는 마을
프랑스 남서부 대서양 연안 몬탈리베에
'센트르 헬리오-마린(태양과 바다를 위한 센터 라는 뜻)이라고
불리는 자연주의자 단지가 있다. 이곳은 1950년 7월에 만들어졌으며
유럽에서 처음으로 휴가기간 중 나체주의자 캠프로 문을 열었다.
프랑스에는 자연주의자들을 위해 약 83군데 단지가 있으며
이곳을 이용하는 휴양객 60%는 프랑스인이 아닌 외국인이다.
여름휴가 최성수기에는 약 1만4000여명이 대서양변
나체주의자 캠프에서 휴가를 보낸다. 경비초소가 설치된
단지 입구에 '자연주의자 전용'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스위스에서 온 모녀들...
방갈로에서 호수로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히는 부부 네덜란드에서 온 부녀지간 딸이 바가지에 물을 담아 아버지에게 끼얹어 주고 있다 해변으로 가는 누드 휴가객들... 실내수영장 임신 중인 프랑스 여성이 석양무렵 해변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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