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즐보 취미/꽃향기*풍경

2015 춘삼월

자즐보 2015. 3. 29. 09:48

 

 

 

그렇게 추웠던 겨울이 물러간 자리에는

따스히 봄날이 자리하고 꽃들은 앞다터 피고 있다.

찬바람 꽃샘추위의 시련을 견디고

봄꽃들이 활짝 웃는 춘삼월의 마지막 주말

이곳저곳 봄을 찾아 담았다.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백목련의 청초한 자태가 우아히 아름답다.

 

 

 

 

 

 

 

 

 매실나무에는 고결,인내,기품의 꽃말을 지닌 매화꽃이

매혹스럽게 피어 벌들과 속삭임을 나누인다.

 

 

 

 

 

 

 

 

 

 

 

의성군 사곡면 화전3리 산수유꽃 축제

초여름같이 화창한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

한적한 시골의 봄을 아름다이 즐긴다.

 

 

 

 

 

 

 

 

 

 

의성군 금성면 산운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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