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장씨 종택(仁同張氏 宗宅)
영주시 장수면 화계길 71(화기리 18-2) 소재
조선 중종 때에서 명종년간 사이에 건축된 건물로,
세조 때 적개공신(敵慨功臣) 장말손(張末孫)의 현손(玄孫)인
언상(彦祥)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한 이후 후손이 번창하여
장씨 집성촌이 되고, 이 집이 종가가되었다.
장말손 공의 위패를 모신 사당과 유물각이 있다.
(자료출처 : 백과사전)
솟을대문
단기사천삼백십칠년갑신구월초사일개축
檀紀四千三百十七年甲申九月初四日改築
사랑채
중문간채
행랑채
안채
사랑채 우측에 있는 중문을 통해 들어서면
3칸의 대청마루와 좌우로 방과 부엌을 둔 안채가 있다.
안채의 왼편은 큰방(2칸)과 부엌(1칸)이 있고,
안채의 오른편에는 각1칸씩의 상방,고방,부엌이 있다.
뒷간
사랑채 & 안채의 우측면
사당
고택(古宅)은 사람이 살면서 쓸고 닦고 치우고 등 등
수고로운 손길을 주어야지 고아한 빛을 낸다. 대를 이어 살고 계시는
종부께서 따스한 차를 주신다. 수백년 세월을 살아 온
고택을 구경하는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경모문(景慕門)
영정각(影幀閣)
장말손(張末孫, 1431년 ~ 1486년)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인동, 자는 경윤(景胤), 시호는 안양(安襄)이다.
1459년(세조 5) 식년시 문과에 급제하고, 1463년 승문원 박사를 거쳐
한성참군·사헌부 감찰·함길도평사를 역임하였다.
1467년 예조좌랑으로 이시애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적개공신(敵愾功臣) 2등에 녹훈되고, 내섬시 첨정에 임명되었다.
1470년(성종 1) 장악원 부정을 거쳐 행부사직·첨지충추부사·행사직 등을 역임하고,
1479년 해주목사가 되었으며, 1482년 연복군(延福君)에 봉해졌다.
(자료출처 : 위키백과)
유물각(遺物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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