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행 * 문화탐방/충청도☆대전

부여 미암사 와불 & 쌀바위

자즐보 2014. 11. 15. 11:10

 

 

 

미암사 와불 & 쌀바위

충남 부여군 내산면 성충로미암길(저동리) 소재 

 

 

계향산 미암사는 602년(백제 무왕4)에 관륵이 창건을 하였으며

이후 수차례의 화재로 인해 전부 또는 일부가 소실되어 개보수가 이루어져

미암사는 1990년 전후반에 지어져 오늘에 이른다고 한다.

 

 

 

미암사 와불 및 쌀바위로 오르는 길에 즐비하게 서 계시는 입불, 총 196불이다.

 

 

 

 

 

부처님 33층 진신사리탑

1998년도에 부처님 진신사리 1과를 모셨는데  2004년도에 친견을 했을 때

자연적으로 3과로 증과되어 불가사의한 기적을 일으킨 부처님 도량이라고 한다.

 

 

 

 

 

석가모니부처님 열반상

 

 

 

열반상 발바닥에는 옴자 1만6천자가 새겨져 있다.

 

 

열반상 몸속의 와불법당

 

 

와불법당 내에는 석가모니부처님 소불 2만불이 등을 밝히고 있다. 

 

 

 

약수터

 

 

 

달마상대작비

 

 

 

 

 

 

쌀바위(충남 문화재자료 제371호)

높이 30m의 거대한 자연석 바위로 일명 음경석, 촛대바위, 부처바위 등으로

불리며, 인간의 욕심에 대한 경계의 교훈을 주는 전설이 전해 오고 있다.

 

 

쌀바위에서는 원적외선이 방사되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고, 노화방지, 신진대사촉진, 성인병예방,

혈액순환에 좋다는 연구시험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