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향교(聞慶鄕校)

 

 

 

문경향교(聞慶鄕校)

문경시 문경읍 교촌리 소재

 

1392년(태조 1)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20년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전사청(典祀廳)·내삼문(內三門)·

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외삼문(外三門) 등이 있다. 

향교 건물의 배치는 강학공간인 명륜당을 중심으로

앞에는 유생들이 기거하는 동재와 서재를 두고

뒤편에 현인들을 모시는 사당을 두는것이 일반적인데

문경향교는 명륜당 뒤에 동재와 서재를 배치한 것이 특이하다.

이는 대지의 경사가 심하여 명륜당의 전면에는 동서재를 둘 수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외삼문 계개문(繼開門)

 

 

 

명륜당(明倫堂)

 

 

 

 

명륜당 후측면

 

 

 

 

명륜당 동편 측면

 

 

 

명륜당 뒤 동재(東齋)

 

 

 

 

명륜당 뒤 서재(西齋)

 

 

 

 

대성전 내삼문

 

 

 

대성전에는 5성(五聖. 공자,안자,증자,자사,맹자)과

송조4현(宋朝四賢.주돈이.정호,정이,주희)

그리고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32호로 지정되어 있다.

 

 

 

 

서편 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