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성현아문(宣城縣衙門)

 

 

 

선성현아문(宣城縣衙門)

 

 

이 곳은 도산면 서부리에 소재하고 있는 조선시대 선성현관청의 건물이다.

안동댐 건설 전에는 예안지역이었지만 댐 건설후 행정구역도 변경되고,

옛 선성현 건물은 이 곳으로 이건되었고, 객사는 안동댐 월영교 건너

산 중턱으로 옮겨져 있다.

 

원래 예안은 조선시대 독립된 현이었고, 퇴계선생으로 인해

유교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던 고을이며, 선성(宣城)은 예안의 옛 이름이다.

 

선성현 관아 건물은 일제강점기 때 행정관서로 사용되어

옛 모습이 많이 바뀌었고 훼손되었으며,

현재 선성현아문을 비롯해 일부 남아 있는 건물도

도산면 서부출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근민당(近民堂)

현재 서부출장소 본관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장박당(掌薄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