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안면 대사리 한절골 얼음축제

 

 

 

길안면 대사리 한절골 얼음축제

(2012년 1월 7일~8일)

 

대사리는 길안면의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길안면에서

영천방면의 국도를 따라 12km 정도 가면 왼쪽에 대사리로 가는

이정표가 있다. 이 도로를 따라 2km 정도 가면 대사리 마을이다.

 

대사리는 청송군과 인접하고 있는 지역으로 1리와 2리로 되어있고,

자연마을은 공수, 토일, 사곡, 한절골, 아랫한절골, 오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대사리에는 89가구에 216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대사리는 원래 임하현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고종 32년(1895) 지방관제

개정에 의하여 안동군 길안면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청송군 현북면의 대사동을 병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절골 얼음축제는 2010년 환경부로 부터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란 주제로

주민 스스로 올 겨울 처음으로 개최하는 축제다.

 

 

 

청송군 안덕면 ~ 안동시 길안면을 잇는

908번 지방도로변 대사리 한절골 길안천 

 

 

암벽에 조성한 빙벽

 

 

 

 

 

썰매기차 타는 곳

 

  

 

 

 

 

화목을 떼는 드럼통 야외난로

 

 

팽이치기

 

 

 

썰매타기

 

 

 

 

 

 

떡국을 끓이는 솥

 

 

 

 

중대사 신도회 떡국무료봉사 부스, 댓길 고맙니더^*^

 

 

 

 

한절골 장터

 

 

한절골 간식거리 파는 부스

 

 

 

비닐하우스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