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송리 부인당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안동으로 몽진 왔을 때
공민왕의 딸을 이곳에 피난시켰었다.
이 후부터 가송리 주민들은 공민왕의 딸을 신으로 모시는
동제를 지내며 600여 년을 이어와 지금도 동제를 지내고 있는 곳이다.
▼ 600여 년된 느티나무로 동제를 지내는 당나무이다.
▼ 공민왕의 딸을 모신 부인당과 산신각
'웅부안동(雄府安東) > 도산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산서원 1 (0) | 2013.04.23 |
---|---|
침천정(枕泉亭) (0) | 2012.12.09 |
도산면 가송리 예던길 탐방(사진영상) (0) | 2011.07.19 |
가송리 예던길 탐방 (0) | 2011.07.18 |
도산면 가송리 (0) | 2011.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