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타고 마실 두바꾸째...
일시:2009. 11.06.15:00~17:30
코스:HOME → 제비원고갯길 → 제비원 → 서후면저전리 → 봉정사 입구
→ 서후면 소재지 → 송야교(솔밤다리) → 사단 앞 → HOME = 26.5km
안기동을 지나 제비원 고갯길, 예서 오른쪽으로 가면 조보살의 월영사
제비원 고갯마루...
제비원,어릴적 걸음으로 무지 멀리 느꼈었지...
서후면 저전삼거리, 빨간원안=경찰한테 딱걸린 위반차...잔차타면 괴안은데ㅎㅎㅎ
저전리의 폐교된 학남초등학교...
봉정사 삼거리에서...
잠시 휴식하고, 포ㅁ 괴안니껴ㅋㅋㅋ
또 잔차에 엉덩이 붙이고 출발...
그리고 서후면 소재지에 착, 검제라고도 하지요^*^
의성김씨 학봉종택이 있는 금계리마을을 지나고,,,
서후면 교리(솔밤)의 넓은 들녘 가을걷이는 다 끝났네요...
송야천, 안동놋다리밟기의 유래가 시작된 곳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 난을 피해 안동으로 파천할 때 안동지방 부녀자들이
등을 굽혀 맞덴 다리를 만들어 노국공주로 하여금 송야천을 건너게 했다나...
송야 사거리,옛날의 솔밤다리시더...
문경방면 통로에 세워진 "서의문" 찍고...
송현동과 태화동 사이에 있는 사단앞을 지나니 서산에 해지고 배도 추출하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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