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사 & 안보
미국 핵항모 칼빈슨 및 핵잠수함 미시간 한국 전개
자즐보
2017. 4. 26. 22:04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미시간(SSGN 727)이 4월 25일 해군 부산기지에 입항했다.
오하이오급 잠수함으로 길이 170.6m, 폭 12.8m, 배수량 1만9천t으로
세계 최대규모인 이 잠수함에는 사거리 2천㎞가 넘는 토마호크 미사일
150여 발이 실려 있다.
또한 미국은 핵항공모함 칼빈슨호를 한반도 수역에 전개하여
북한의 핵및 미사일 실험발사 등에 군사적으로 압박을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