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즐보 2015. 11. 13. 18:15

 

 

 

또 하나의 가을 그 끝자락

비에 젖고 바람에 떨어져 뒹구는 낙엽들

아직은 못다한 가을사랑을 태우는 단풍잎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