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즐보 2015. 10. 11. 21:16

 

 

 

오대산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약 9km의 천연숲길이라고도 불리는

선재길은 도로가 나기 전인 60년대 말까지 스님과 불교 신도들이

월정사와 상원사를 오가던 길이며, 화전민들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