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불로리마을

 

 

 

불로리 전통마을

 

불로리 전통마을은 안동~대구간 5번 국도의 효령면 우측일대로
산 자락에 위치한 아담하고 소박한 마을로서 행주은씨와 김해김씨가

3:1의 비율로 집단 거주하는 마을이다.
입구로 들어서면 커다란 느티나무가 마치 이 마을을 지켜주는 듯한

자태로 우뚝 서 있고 오이 밭과 산,  위천강 줄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마을 중심에는 행주은씨 재실 4개와 김해김씨 재실 1개가 있는데

각 재실에서는 매년 시사 때(음력 10월 15일) 제사를 드리며,

은씨 재실은 군위에서는 보기 드문 크고 화려한 것으로 기둥과 기와 등이

옛날 행주은씨 선조의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능력을 짐작케 한다. 

마을 앞 5번 국도변 바위에는 마애보살입상이 새겨져 있다.

(자료출처:관광군위)

 

5번 국도변 불로리 표지석

 

 

불로리 마을회관

 

 

 

 

느티나무 보호수

 

 

 

 

영모재(永慕齋)

 

 

 

 

영모재 뒤편 흐름한 옛 가옥

 

 

행주은씨 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