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즐보 2013. 4. 23. 15:08

 

 

칠계제(七戒齊)

 

조선 후기 장세규(張世奎, 1783~1868)가 건립한 고택이다.

 

 

 

사랑채는 일반적인 ‘ㅁ’자형 건물과 마찬가지로 대문에 들어서면 바로 보인다.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2칸 크기인 방 1개와 1칸의 마루로 되어 있다.

사랑채 전면에는 쪽마루를 설치하였고, 사랑채의 출입문은 각 칸마다 설치되어 있다.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4칸 크기의 홑처마 팔작지붕집이다.

대청마루의 미닫이식 유리문, 마당에 보도블럭 등 등 

옛 고택의 정취에는 반하고 있다.

 

 

장독대  

 

 

 

칠계재 뒷뜰

 

 

 

칠계재장공세규사적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