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즐보 2010. 10. 31. 22:26

 

 

 

무섬마을 전경

 

이런 곳을 와 보면 정말 마음이 편해지고

옛부터 우리의 집 한옥의 아름다움에 반한다  

 

 

 

마을 골목길

와가와 초가가 어깨를 맞대고 있는

골목길을 걷는 느낌이 참 편하군요...

 

 

만죽재고택(晩竹齋古宅)

 

 

 

일계고택(逸溪古宅)

 

 

농당고택(農堂古宅) 

 

 

 

위당고택(爲堂古宅)  

 

 

무송헌(撫松軒)

 

 

김위진 가옥

 

 

 

 초가집들, 넘 정겨워 보이네요^*^

 

박 바가지에 보리밥 담아 나물 뜯어

고추장으로 비벼 한그릇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무섬자료전시관

 

 

조지훈 시 "별리"

 

 

염계박선생 시

 

 

외나무다리

옛부터  외나무다리는 마을과 뭍을 이어주는 유일한 길이었으나

1979년 수도교 완공으로 외나무다리의 기능은 사라지게 되었다

이를 아쉬워한 주민들은 2005년부터 해마다 10월이면

"무섬 외나무다리축제"를 열고 있으며, 이 다리는 국토해양부가

지정한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선'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마을 앞을 흐르는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