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6일
세계문화 유산 수원 화성
화성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1794년 1월에
착공하여 1796년 9월까지 2년 9개월을 걸쳐 완공하였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원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고 용주사를 세워 부왕의 명복을 빌고,
화산 아래에 있던 관청과 민가를 팔달산 아래로
모두 이전시키고 수원부를 유수부로 승격시킨 것이 현재의 수원이다.
215년 전에 축성된 화성은 역대의 걸작이며
가장 근대적인 규모와 기능을 갖춘 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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