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사(廣興寺)
신라 신문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한 창건시기는 알수없지만, 중수기에 의하면 의상대사의 창건과
고려불교의 중흥기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왕실의 원당이었으며,
광흥사에는 조선왕실의 어첩과 유물 및 여러 경전을 봉안하였다는 기록과 함께
안동지방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찰이었다는 내용들이 남아 있다.
학가산 광흥사 일주문
일주문 옆에는 가슴높이 둘레가 7.5m이고,
수령이 400년이 넘는 노목거수 은행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일현선사추모비(日現禪師追慕碑)




응진전(應眞殿)
정면 5칸, 측면 2칸의 다포계 건물로서 내부는 통칸이며,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았다.
내부에는 통일신라때 조성한 석가모니불상과 좌우에 미륵보살상과 제화갈라보살상이
모셔져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웅장한 16나한상이 모셔져 있다.









애련사(艾蓮寺)







학가산 천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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